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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개장

13일부터 에어바운스·대형 슬라이드 운영

2018년 07월 09일(월) 19:45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난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최근 개장,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남해안 최고 여름 휴양지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최근 개장,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9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나 있으며,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해 여름휴가를 나기에 제격인 곳이다.

또 2017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해수욕장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관리 우수 해수욕장과 으뜸 해수욕장으로 동시 선정된 바 있다.

완도군은 개장과 동시에 안전을 강화했으며 해상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와 긴급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119 안전센터와 완도해양구조대의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완도군은 해수욕장 개장 전, 화장실 및 샤워장, 배수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풀장과 에어바운스, 대형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준비했으며 이용객들은 13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지난 2016년 친환경 국제 해수욕장에 부여되는 블루 플래그 예비단계인 파일럿 인증을 받았다. 올해 중 국제 인증을 받게 되면 국내 최초로 국제인증을 받은 친환경 해수욕장이 될 전망이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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