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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광고 장인 꿈 이루고 싶어" - 오로지스튜디오 윤혁진 대표

대학 졸업 후 독학으로 영상·광고 마스터
'지역상권지키기 프로젝트' 광고 제작 몰두

2018년 07월 10일(화) 19:16
"골목에 자리한 진짜 맛집들을 홍보해주고 더 좋은 광고제작을 통해 광고업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오로지스튜디오 윤혁진 대표(25)는 본인이 잘하는 것이 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잘 안다.

전남대 자율전공학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윤 대표는 PPT를 이용해 신문과 학회지를 만들었다.

제작에 들어가면 몇일동안 의자에 앉아 디자인을 비롯해 여러 공정을 직접 작업했다. 창작의영역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이 들만도 하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에 에너지가 넘쳐났다고 한다.

그 때 문득 광고를 통해 돈을 벌면서도 본인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윤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유투브, 서적 등을 읽으며 독학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등을 마스터해나갔다.

이런 과정을 거쳐 차린 회사가 지난 3월에 세운 '광박P박'이라는 광고 대행사다. '광박P박'은 1인 기업으로 현수막, 명함, 포스터 등의 각종 시각광고물과 디자인·홍보물을 제작하고 있다.

윤 대표는 광고 대행사로 조금씩 돈을 벌기 시작했지만 또다시 꿈에 대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현재 광고업계는 현수막, 포스터 등의 종이 광고에서 벗어나 유투브, SNS 등에 영상으로 업로드 되는 광고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영상을 제작하고 공부하기 위한 '오로지스튜디오'를 만들고 회원을 모집했다. 현재 학생 4명, 졸업생 3명, 직장인 1명 등 총 9명이 광고 영상을 제작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영상이 나오는지 토의하며 열정적으로 서로 가르치며 배우고 있다.

현재 회원들은 골목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상권지키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 최고의 광고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가게들과 접촉하는 한편, 서로 독려하며 광고 영상 제작을 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하게 만들어진 광고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오로지스튜디오'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광고업 한 길로만 나아가고 있는 윤 대표에겐 하나의 꿈이 있다.

바로 좋은 광고를 제작하고, 좋은 품질의 영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는 것이다.

윤 대표는 "광주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광고 장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고업계가 눈뜨고 나면 달라지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꿈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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