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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듣는다

"경제통합 실현 새 서남권 시대 열겠다"
시민청원제 운영 사회 대안 모색
"공개와 공정" 투명한 행정 실현
전남 제1의 도시 위상 찾고 싶어

2018년 07월 11일(수) 19:40
"민심을 받들어 옛 명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목포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67)은 "새로운 목포시대 소임을 완수하겠다"면서 "목포가 처한 위기, 난관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험, 능력, 열정을 다 바쳐 목포와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선거 중 생긴 분열과 아직 남아 있는 갈등을 조속히 치유해 시민을 하나 되게 하는 화합의 시장, 섬김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시장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목포의 경쟁력을 키워 전남 제1의 도시 위상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판문점 선언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환서해권경제벨트 출발점을 목포로 확정했다"면서 "이제 목포는 해양과 대륙을 뻗어 나가는 한반도 경제 공동체의 새로운 축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는 평화경제의 창출이다"면서 "국도1·2호선의 시작점인 목포가 평화경제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7기 서남권 경제통합을 통해 지역 경제를 상생시키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민생활권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시·군의 경계는 옅어지고 있다"며 "경제 성장도 광역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서남권의 풍부하고 경쟁력 있는 자원들을 활용해 상생 발전하는 특별행정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는 "서남권 7개 시군 경제통합을 실현해, 산업, 관광, 교통 등 광역행정으로 새로운 서남권 시대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가 창출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명품 관광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공정하고 투명한 소통행정 등을 제시했다. 일자리 창출은 국정 제1의 과제이며 인구 유출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 대안인 만큼, 지역을 견인할 산업들을 살려 임기내에 총 2만5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제는 약자들의 눈물을 닦고 사회 문제에 대안점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면서 "목포시는 시민청원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다수가 공감하고 지지하는 사안들을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의혹은 풀고 민원은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정책토론광장을 운영하고 각계각층과 찾아가는 대화를 정례화해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끊임없는 소통을 하겠다고 김 시장은 다짐했다.

투명한 행정을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는 "공개와 공정"이라는 김 시장은 "모든 청탁은 배제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신뢰받는 목포시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박승경 기자         박승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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