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광주·전남서 광복절·정부수립 기념식 민주의 종 33번 타종…독립유공자 유족 등에 포상 |
| 2018년 08월 15일(수) 17:33 |
광주·전남에서 15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 행사가 거행됐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인석·이호상·민영진 애국지사 후손들이 대통령 표창을, 민족정기 선양 등에 앞장선 박화담·이재연·김보름씨와 광덕고교가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축식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는 이 시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의 종을 33번 타종했다.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열렸다.
전남도는 무안 출신으로 항일 비밀결사 전위동맹에서 활동한 김한필 선생 유족에게 건국포장을, 완도 출신으로 전남운동협의회에서 활동한 박동준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인석·이호상·민영진 애국지사 후손들이 대통령 표창을, 민족정기 선양 등에 앞장선 박화담·이재연·김보름씨와 광덕고교가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축식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는 이 시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의 종을 33번 타종했다.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열렸다.
전남도는 무안 출신으로 항일 비밀결사 전위동맹에서 활동한 김한필 선생 유족에게 건국포장을, 완도 출신으로 전남운동협의회에서 활동한 박동준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