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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장쑤성도 한국 단체관광 허용
2018년 08월 29일(수) 18:33
중국 정부가 장쑤성 지역 여행사에도 한국 단체여행 모객을 추가로 허용했다.

이로써 작년 3월 본격화한 '사드 보복' 이후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지역은 베이징시, 산둥성, 후베이성, 충칭시, 상하이시 등 6개 성·직할시로 늘어났다.

29일 중국 여행업계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시 여유(관광)국은 이날 관내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 단체 여행 재개 방침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향후 난징시, 쑤저우시, 우시시의 여행사들은 한국 단체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앞서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등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 계열의 회사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단서도 붙었다.

한중 전세기 취항과 크루즈선 한국 항구 정박 금지도 전과 같이 적용된다.

한국 단체 관광객 규모도 일정 규모를 넘을 수 없도록 통보됐다. 난징시의 경우 2016년 통계를 바탕으로 성수기인 9∼10월에는 2만명까지, 비수기인 11∼12월까지는 1만명 이내의 한국 단체 관광객 허용 규모가 정해졌다.이 같은 제약에도 장쑤성은 한국행 단체 관광객 송출이 많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한국 단체 관광 허용의 의미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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