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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있는 먹거리 만들겠다"

김영환 대표

2018년 10월 02일(화) 19:54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대표는 지난해 10월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하고 카페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믿을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착안, 시대에 트랜드에 맞는 아이템을 고민하다 누룽지를 선택, 창업에 뛰어들었다.

김 대표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동료들이 꽤 많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아침 대용으로 출근길, 사무실에서 간편하고 쉽게 먹을수 있고 포만감과 영양소까지 갖춘 것 무엇인지 생각하다 누룽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정성과 위생이다. 누룽지 재료선정과 조리·가공 모두 가족들과 함께 분담하고 있다.

또 가족이 역할을 나눠 카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직생활시절 미처 신경쓰지 못한 가족간 유대 관계 또한 끈끈해졌다.

김 대표는 "딸과, 아내, 어머니 등 가족 구성원들과 다같이 카페에 상주해 얼굴을 맞대고 일을 하다보니 화합과 운영비용 까지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매출이 증가하면 매장 면적을 늘리고 인력을 충원해 동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동네 주민들끼리 소통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 구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 대표의 최종 목표는 누룽지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다.

김 대표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가구구성의 급격한 변화로 쌀의 소비가 줄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누룽지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아 누룽지를 모두에게 친숙한 간식거리로 만들어 쌀 소비량을 늘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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