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피부관리에 나서는 고객들의 수요를 잡기위해 광주신세계가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화장품 판매에 나섰다

1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2층 화장품 매장의 브랜드들은 피부관리에 고민인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수분공급 및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화장품을 매장 전면에 내세워 선보이고 있다. 우선‘SK-II’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본연의 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스트셀러 ‘피테라 에센스(75ml)’를 비롯, 각질제거용 ‘클리어 로션(스킨타입, 30ml)’과 빛나는 피부를 위한 ‘R.N.A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 에어리 크림(15g)’, 배우들의 촬영 5분 전을 책임지는 ‘피테라 마스크’ 등 4가지 상품을 모아 ‘피테라 풀라인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라메르’ 역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분공급과 피부재생으로 유명한 대표상품인 ‘크렘 드 라메르 크림(60ml)’을 39만8,000원에 판매하며, 클렌징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토너(200ml)를 13만 5,000원, 주름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150ml)을 19만 5,000원 등에 만나볼수 있다.

‘시슬리’는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필수 수분케어 제품인 ‘에뮐씨옹 에꼴로지끄(125ml)’ 에센스로션을 24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피부 본연의 보습작용을 회복시켜 주는 ‘이드라 글로벌 세럼(30ml)’을 2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은 남성 고객을 겨냥, 모든 기초제품의 장점을 한데 모은 올인원(All in one) 스킨케어 상품인 ‘시슬리움 안티에이지 글로벌 리바이탈라이져(50ml)’를 26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길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