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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얼마나 지킬까

국립수산품질원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

2018년 10월 10일(수) 14:21
[전남매일=광주] 김영민 기자= 정부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 우수시장 평가에 나선다.

9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판매자간 공정한 거래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는 재래·전통·도소매 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다음달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우수 시장은 상장과 700만원 상당의 부상, 우수시장 1개소에는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언론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어서,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사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는 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의 참여비율과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수가 높은 6개 시장을 선발한 후 소비자 단체·수산물 유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동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산제 표시제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제도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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