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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남구 아파트 경매 경쟁률 평균 ‘27:1’

감정가보다 2배 높아… 서구 덕흥동 매각가율 113%기록
전남 광양도 아파트 매물 품귀현상…상업시설도 ‘후끈’

2018년 10월 15일(월) 18:28
[전남매일=광주] 김영민 기자= 9월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에 나온 매물 가운데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광주 광산구 수완동 코오롱 하늘채’다.

15일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경매시장에 나온 ‘광주 광산구 수완동 코오롱 하늘채’의 최종 낙찰가격은 5억4,178만이다. 당초 감정가 3억6,200만원보다 매각가율 150% 오른 것이다. 경쟁률은 37:1로 나타났다.

이어 ‘광주 남구 봉선동 무등파크’는 경쟁률 24:1을 보이며 당초 감정가보다 145% 상승한 2억4978만원에 낙찰됐다. ‘광주 광산구 장덕동 진흥수완더루벤스’도 매각가율 111% 상승했다. 이들 매물의 응찰자 평균 경쟁률은 27:1이다.

광주지역 일반 토지 경매도 활발했다. 토지 경매는 11건이 진행돼 9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0.4%p 상승한 115.5%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2.1명 증가한 4.0명이다. 광주 서구 덕흥동 소재 4,000㎡ 밭은 감정가의 113%인 14억5,600만원에 낙찰, 9월 광주 최고 낙찰가 물건이 됐다.

이와 함께 전남 주거시설 경매 시장도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다.

9월 전남 주거시설 경매는 80건 중 28건이 거래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8.8%p 상승한 95.0%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0.2명 증가한 4.3명이다. 업무·상업시설 역시 106건 경매에 나와 1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5.3%p 상승한 78.1%로 집계됐다.

주요 낙찰 사례로는 전남 광양시 중동 소재 80.8㎡ 아파트에 24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이에 따라 감정가의 96%인 1억4527만원에 낙찰, 9월 전남 최다응찰자 물건이 됐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물건은 전남 나주 이창동 소재 2,778㎡ 밭으로 감정가의 94%인 7억6,410만원에 낙찰됐다. 특히 해당 매물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현재 주거나지로 사용 중이다. 앞서 이 매물은 1회 유찰로 감정가의 70%까지 저감됐음에도 비교적 높은 금액에 매매됐다.

한편, 전국 9월 법원경매 최고가 낙찰 물건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소재하는 공장용지로, 651억1,111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매물은 토지 6만7,160㎡, 건물 8,109㎡의 공장 및 관련 용지다. 조선소·기자재 생산·선박수리·보세창고 등이 형성된 바다 인접한 공장지대다.

또한 최다 응찰자 물건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소재 단독주택(토지 40㎡, 건물 30.1㎡)으로 162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감정가의 347%인 8억8,888만원에 낙찰돼 ‘역대 주거시설 응찰자수 1’위 기록을 갱신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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