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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농촌’…농협 광주 전남본부 현장경영 주목

광주, 매주 도시가족 농촌 수확체험…참가자 들‘호응’
전남 ‘팜 커밍 데이’개최·특산품 구매 등 소득에 보탬

2018년 10월 21일(일) 17:58
농협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박태선 전남농협본부장이 최근 진행된 팜 커밍 데이에서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전남농협 제공
[전남매일=광주] 김영민 기자= 농협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농업 활성화와 귀농 인구 유인을 위해 농촌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 농협지역본부는 지속적인 특산품 구매 및 판로개척 등으로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

21일 농협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본부는 지난 20일 광주시와 함께 화순군 들국화마을에서 도시민의 정서 함양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 40여명이 참석해 고구마 수확 및 시식·맷돌을 이용한 콩 갈기· 두부만들기· 꽃잎차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농산물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가족 농촌체험 행사’은 초등학생을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농촌마을을 방문해 계절마다 영농·수확체험에 이어 농산물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농협 광주본부 관계자는 “주말농부 농촌체험은 오는 27일에도 계속된다”며 “광주시 홈페이지(www. gwangju.go.kr)와 NH여행홈페이지(www.nhtou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협 전남본부도 같은 날 화순 도암면 봉하마을 팜스테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팜 커밍 데이(Farm Coming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구마 및 돼지감자 등 농산물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마을 하천주변 환경 정화 활동, 주민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에서 생산된 된장·고추장·청국장 등 마을 특산물 구매 행사도 병행됐다.

박태선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경영을 통해 농업인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팜 커밍 데이(Farm Coming Day)’란 농협 임직원이 특정일에 농촌 현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체험·농촌 일손돕기·농특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업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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