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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향토기업 탐방-(주)멘퍼스

"친환경 인간중심 가구 만들겠다"
작업동선 고려한 인체공학 제품으로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13명 고용 사회적기업 가치도 실현

2018년 11월 13일(화) 18:04
(주)멘퍼스가 생산하는 인체공학적 친환경 가구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책상 등에 앉아있는 시간은 길고 운동할 시간은 부족해 허리측만,틀어진 골반 등 각종 문제로 시름하고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가운데 작업동선 및 인체구조 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들을 선보이는 (주)멘퍼스(대표 조석)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광산구 소촌동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된 ㈜멘퍼스는 현재 광산구 평동산업단지로 본사 및 공장 사옥을 이전,현재 24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멘퍼스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중심의 가치창출에 있다.

멘퍼스는 사람을 뜻하는 Men과 Furniture(가구)의 약자 Furs의 조합으로 ‘사람들의 가구’를 의미하는 사명 아래 인간중심의 친환경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자원절약과 환경변화를 일으키는 요소들은 제거하고 친환경 신 소재만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대표적 모델인 아카시아 사무용 가구는 값싼 수입 재생 재활용 합판 대신 순수 국내생산된 양질의 절삭·파쇄편으로 제작되고, 포름알데이드 방출이 적은 E0 자제를 사용한다.

또 문의 재질엔 LPM 양면을 사용, 제품표면의 경도를 높이고 여닫이의 걸림을 최소화 해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중역용 가구 역시 고온 펄프화 후 얻은 목섬유를 합성수지 접착체로 결합, 가열해 만든 몰질 상판재를 이용한다.

목재의 절삭편에 접착제를 분사해 만든 재료로 표면에 여러가지 무늬 시트지를 붙혀 사용할수 있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수 있다.

파티션 시리즈는 불연성 소재인 유리섬유를 사용해 각종 소음을 흡수하고 화재발생시 나무가 타면서 생성되는 유독가스를 줄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엔 최고급프리미엄 짐볼의자인 ‘아리짐’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리짐은 자세교정과 집중력 향상 등 효과가 검증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조립식으로 보관과 운반이 편함은 물론, 교체용 커버가 사용돼 손쉬운 세탁도 가능하다

안티버스트기능으로 날카로운 물질 등에 의해 볼이 손상시, 천천히 바람이 빠져 안전함 까지 갖췄다.

두껍고 탄성이 좋은 내구성강한 소재를 사용, 무거운 하중에도 변형이 적고 안정된 자세를 잡을수 있다.

이같은 장점에 지난 8월 첫 출연한 홈쇼핑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맨퍼스는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조달물품 추가등록을 통해 기존 150개였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제품을 600여개로 대폭 늘려 관공서와 각종 정부부처에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사전 품질관리 및 공정에 이르는 철저한 제품관리로 LOSS율 감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철저한 A/S를 통한 사후관리와 함께 기계장치 구입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멘퍼스는 취약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13명을 고용하고 있고, NGO 등 비영리 단체가 사무용 가구를 구매할 때 예산 초과분은 기부 하는 등 지역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석 대표는 “존중과 배려의 경영이념 아래 경영 사항을 소통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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