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광주] 김영민 기자= 광주본부세관은 오는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융합산업로드쇼’에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성실신고 제도 안내 및 찾아가는 관세 상담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국가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 지원방안과 ‘성실납세신고의 중요성과 주요 제도’를 중점 소개하고, 수출 및 FTA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참여도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성실신고 OX퀴즈’와 ‘부스내 정답을 찾아라’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관세행정제도를 웹툰 형태로 제작해 알기쉽게 전달하고, 편안한 감상을 위한 소파 및 음료제공 등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그동안 관세행정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를 통해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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