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그저 즐기면서 했을 뿐인데 상을 받고 보니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는 동안은 고객이 아닌 친구가 되고 한 팀이 되어서 고객이 원하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지오투어 강영옥 대표가 최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2018한국평화언론대상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강 대표는 ‘명품 여행, 명품 힐링’ 실현을 목표로 섬김과 소통의 리더십 등을 통해 전남지방공무원 연수여행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고객의 삶 속에 스며드는 여행 일정과 고객에 대한 책임경영을 펼쳐 온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대표는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은 여행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갖고 저를 믿고 응원해 준 지역의 1만여 명 이상의 여행 고객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만을 바라보며 호남권에서 가장 멋진 명품 여행과 지역사회봉사,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고객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펼쳐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내년에는 세계여행상담자 자격증과 세계여행상담사협회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지금 하고 있는 세계여행전문가 과정과는 별개로 조선이공대학평생교육원과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