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이마트 광산점, 4차산업선도 점포로 우뚝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18면 확대 설치
충전소 기반 셰어링카 등 '모빌리티존' 구축도

2018년 12월 13일(목) 19:38
이마트 광산점이 최근 지역 최초로 ‘집합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했다.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광주지역 대형마트가 4차산업을 선도하는 점포로 변신하고 있다.

이마트 광산점은 최근 지역 최초로‘집합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18면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집합형 전기차 충전소는 유통업계 최초로 ‘초고속(100kwh급)’ 전기차 충전소로서 동시에 18대의 차가 40분(현대 ‘아이오닉’ 기준) 만에 충전을 마칠 수 있을 만큼 고사양이다.

요금은 충전 속도별(3종)로 회원가 기준 초급속(100kwh급)은 250원, 급속(50kwh)과 중속(20~25kwh)은 173원이다. 또한 고속도로 ‘하이패스’의 번호인식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신용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결재가 이뤄지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녹색 소비 문화 확산과 함께 녹색 경영 실천으로 이마트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면서 ‘그린 스토어(Green Store) 만들기’로 이어지면서 광산점 또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 지난 2011년 지역 최초로 건물 옥상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광산점은 매년 2배이상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판매량에 발맞춰 인프라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2년 전기자동차 충전소 2기를 설치했다.

이밖에 주차장이 고객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공간이라는 점과 접근성이 편한점에 착안해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셰어링카 픽업, 공유 주차장 등 새로운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변신중이다.

광산점은 셰어링카 업계 대표 주자인 ‘딜카’와 협업해 셰어링카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셰어링카’란, 1일 이상 차를 빌리는 렌트와 달리 1대의 차량을 10분/30분/1시간 단위로 잘게 쪼개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대표적 공유경제 서비스다.

이는 ‘셰어링카’ 고객들이 20~30대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마트 이진우 광산점장은 “광산점은 지역최초로 태양광발전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운영하며 4차산업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전소를 기반으로 한 셰어링카, 렌터카, 전시/시승센터를 운영하는 ‘모빌리티존’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