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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목포 중앙시장 피해복구 50억 지원
2019년 01월 10일(목) 18:05
[전남매일=광주]김영민 기자=광주은행은 목포 신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긴급복구자금 50억원을 편성·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목포 신중앙시장에서는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해 상가 13칸을 태워 설 대목을 앞둔 상인들이 실의에 빠져있다.

광주은행은 긴급 복구자금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 사실 확인만을 거쳐 업체당 최고 3억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신규 운전자금, 신규 생활안정자금, 기존 대출금 상환없이 기한연장, 기존 원리금 상환유예 등이다.

업체당 신규 지원금액은 상가 최대 3억원, 가계는 최대 5000만원까지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한다. 또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피해사실 확인절차를 생략하고 현장 확인만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목포 신중앙시장 인근에 소재한 북항지점과 목포지점에 전담창구를 설치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목포시를 방문해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재기를 기원하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송 행장은 “선제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며 “상인들이 피해 복구를 조기에 끝내고 재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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