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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성공 적극 지원”

‘경제’ 35회 언급…경제·혁신에 방점 찍어
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2019년 01월 10일(목) 19:1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연합뉴스
[전남매일=서울]강병운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내에 새로운 자동차 생산라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달라”며 “그렇게 되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6면>

문 대통령은 이어 “현대자동차가 한국에 새 생산라인을 설치한 게 기억도 안날 정도로 까마득하다. 외국에는 공장을 새로 만들었지만 (1995년 현대차 전주공장 이후) 한국에선 생산라인을 새로 만든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쪽을 늘려가는 게 우리 자동차 산업을 다시 회생시키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글로벌 카메이커인 현대차를 콕 찍어 생산라인 설치를 우회적으로 독려해 대통령의 의중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현대차발 광주형일자리’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해년 새해 최대의 과제로 고용문제 해결과 이를 위한 혁신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려면 성과를 보여야 한다. 새로운 시장을 이끄는 경제는 ‘혁신’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고용부진의 원인에 대해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효과도 일부 있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제조업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것이 문제”라면서 “그래서 강조하는 게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신년기자회견은 ‘경제’라는 단어를 총 35차례 언급할 정도로 경제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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