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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최대 20.6% 더 받는다

농어촌공사, 감정평가액 반영율 상향 등 제도개선

2019년 02월 07일(목) 14:31
[전남매일=광주] 박선옥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이 운영하는 농지연금 월 연금액이 최대 20.6%늘어난다고 밝혔다.

농지은행은 월지급금 산정기준인 감정평가 반영률을 현행 80%에서 90%로 상향하고 기대이율과 기대수명 등 기초변수를 조정해 가입자가 더 많은 월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로써 올해 신규가입자는 감정평가방법을 선택할 경우 최대 20.6%, 공시지가를 선택할 경우 최대 7.3%의 월 연금액을 더 받을 수 있다.

2011년 농지연금 출시 이후 평균 17% 수준으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4% 늘어난 2,652건이 신규가입 했다.

농지은행 관계자는 “농지연금은 평생 농사만 짓느라 미처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농업인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상품이다.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보유 농지가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다면 가입할 수 있다.

예상 연금액 조회, 연금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농지은행 포털(www.fbo.or.kr) 또는 가까운 한국농어촌공사 본부나 각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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