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매일=광주 ] 이보람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019 상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예술강좌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 무형문화재의 기ㆍ예능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 부문은 ▲판소리 초급반·중급반 ▲판소리고법 ▲가야금병창 ▲전통음식의 발효음식과 향토음식 ▲탱화 ▲전통다례 ▲민화 ▲청소년 가야금병창 등 총 12개 강좌이며,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강좌당 15회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강생의 수련도 및 기호에 따라 반을 구분, 초보자부터 숙련된 기능을 지닌 수강생들까지 기량에 맞게 강좌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혹은 방문, 전화 접수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문의 062-23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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