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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스포츠과학센터 만족도 높았다

1월에만 307명 이용 월 117명 측정목표 상회
전문·차별화된 시스템…전훈팀 유치 기대감

2019년 02월 11일(월) 18:37
목포공고 축구부 선수들이 전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 및 심리 기술 훈련 등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한달간 307명이 전남스포츠과학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3일 개소한 전남스포츠과학센터가 선진화된 스포츠과학시스템을 통해 동계전지훈련으로 전남을 찾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스포츠과학센터는 전남 도정 시책 가운데 한 축인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남 엘리트 체육의 선진화, 전남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위상 강화 등에도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전남스포츠과학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육상, 카누,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 89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전남 소속의 태권도, 축구, 볼링 등 9개 종목 218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1월에만 11개 종목 307명이 전남스포츠과학센터를 찾았다. 이는 월 117명 측정 목표 인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이처럼 목표치를 초과달성한 이유는 2019년도 엘리트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체력 및 심리 기술 훈련, 응급 처치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 멘토링 교육 뿐만 아니라 스포츠 과학의 이론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과학교실 개최(3회)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역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전공별 박사 연구진으로 보다 전문성이 높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연구진들은 기초 체력 및 전문 체력 측정은 물론 실전 멘탈 트레이닝, 운동선수들의 재활 및 상해 예방법 등 즉각적인 피드백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수들은 근력, 근지구력, 협응성 등의 기초체력과 등속성근관절 기능, 호흡가스 분석, 무산소성파워 능력 등의 전문체력 측정을 받은 뒤 동기, 불안, 자신감 등의 심리까지 측정 분석된 결과에 대해 현장 방문 피드백을 제공받았다.

김금영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는 “평소 훈련에서는 힘든 체력, 기술, 목표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는 계기가 돼 너무도 좋았다”며 “특히 훈련이 끝나고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도 저의 체력과 심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 노력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게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완 전남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지역 소속 엘리트 선수들의 도약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은 물론 전남이 동·하계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국내 엘리트 선수들의 버팀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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