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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착한가게-미스터쉐프 전준호 대표

25살 젊은 나이에 요식업 시작해
해외 요리대회 수상경력 살린 음식 선보여
정직한 요리로 손님과 소통하고 싶어

2019년 02월 12일(화) 18:43
전준호 대표
[전남매일=광주]송수영 기자=“주방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숨쉬는 예술가 되고파”

5년 전 젊은 나이에 ‘미스터쉐프’를 운영하게 된 전준호 대표(30)는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열정가득한 청년이다.

전 대표가 처음 초밥집을 오픈했을때는 시행착오가 많았다.어린시절부터 해온 요리만큼은 자신있었지만 손님들을 대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려웠다.

전 대표는 “아무리 요리가 맛있어도 손님과 소통하지못하면 오래가는 맛집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은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표정을 살피고 의견을 묻는 것이 너무 익숙해졌지만 그때는 참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대학교 졸업 전에 국가대표 조리팀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가졌을 만큼 요리와의 인연이 깊다. 전 대표는 WACS루마니아 세계요리대회 대상·홍콩 LeeKumKee요리대회 챔피언·Sea Food 해안수산부 장관배 최우수상 등 해외 요리대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세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던 전 대표는 25살 이른 나이에 개성담긴 가게를 직접 창업했다.

전 대표는 “해외에서 우리나라 음식을 알리는 활동들을 하다 보니 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창업을 생각했을 때 대중적이고 내가 자신 있는 요리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초밥과 돈가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지만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깊다. 초밥 하나를 만들 때도 전 대표는 입에 넣었을 때 가장 맛있는 온도를 고민하고, 바삭하고 건강한 돈가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전 대표는 “초밥을 만들다 보니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내가 만든 다양한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하고 싶다”며 “요리를 한다는 것은 예술을 하는 것과 같다. 맛있는 요리를 하는 예술가로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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