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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지원 조례로 사회 안전망 구축”

임미란 광주시의원 주관 ‘청년여성 지원’ 토론회

2019년 04월 10일(수) 18:50
임미란
광주시의회와 광주여성재단이 지난 9일 시의회 5층 예결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시 청년여성 1인 가구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의회 임미란 부의장(남구 3)이 좌장을 맡고 광주여성재단 노채영 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박주희 광주여성재단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섰고 김광란 광주시의원, 장세레나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전 대표, 문정은 광주청년센터 더숲 센터장, 김미리내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임영희 여성가족정책관실 가족복지담당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는 광주여성재단의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광주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여성의 주거 빈곤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망, 고용복지 등 다층적인 측면에서 지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희 연구원은 ‘광주지역 청년여성 1인 가구 주거안정 실태 및 지원 방안’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광란 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종합적 설계의 필요성’, 장세레나 전 대표는 ‘청년여성 1인 가구 주거안전 실태’, 문정은 센터장은 ‘광주청년 1인 가구를 통한 주거권 향상’, 김미리내 활동가는 ‘1들의 연대, 나와 그녀들의 다른 미래를 상상하며’, 임영희 계장은 ‘광주시 주거지원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임미란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광주지역 여성, 특히 여성 1인가구, 청년 1인가구가 처해 있는 주거 빈곤, 소외, 안전문제 등 현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발제와 토론 내용을 조례로 제정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2월 기준 광주시 1인 가구는 전체 60만3107세대 중 21만1663세대로 35.1%를 차지하고 있다. 구별로는 동구 2만1211세대(46.6%), 서구 4만5390세대(35.8%), 남구 3만190세대(33.7%), 북구 6만5502세대(35.5%), 광산구 4만9370세대(31.5%)이다.

1인 가구 비율은 1990년 8.1%였으며, 2015년 28.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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