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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북러회담 결과 북 선수단 참가 좋은 영향”

“입장권 판매·후원부진…정부 차원 지원” 약속

2019년 04월 25일(목) 18:58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을 찾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김태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을 찾아 “북러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의 수영대회 참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을 찾아 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북한 선수단 대회 참가 여부에 대해 “북한 선수단 참가와 관련한 대화는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있고 오늘 열렸다. 오늘부터 몇달 사이에 상당한 정도의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움직임이 있다면 수영대회 참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현장점검을 마치고 “광주는 2015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르는 등 국제대회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기시설과 대회 운영에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 운영자원봉사자까지 포함한 사람, 홍보, 안전점검도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입장권 판매와 후원이 숙제가 될 것이다. 입장권 판매는 총리실부터 앞장서서 하겠다”며 “후원은 억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수영대회 경기 단체관람 등 입장권 판매 목표는 37만매(75억원 상당)이다. 수영에 낮은 관심과 스타 부재 등의 이유 입장권 판매율은 12%(4만매, 10억원)에 그쳤다. 개회식을 제외한 경기종목 입장권 판매율을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재정 확충을 위한 공공기관 등 대회 후원 참여 실적은 전무한 상황이다. 교통, 관광, 에너지 등 대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야 공공기관의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독력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청와대 도움 필요하다”며 “총리실 앞장서서 입장권 판매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계기로 대회 입장권 판매와 후원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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