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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훈 3이닝7실점 시즌 2패

삼성에 2-10 완패

2019년 05월 01일(수) 21:53
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김기훈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하위권 탈출이 쉽지 않다. KIA 타이거즈가 시즌 20패(10승1무)로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10으로 패했다. 삼성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선발 김기훈이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초반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

김기훈은 3이닝 동안 85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7실점(6자책), 시즌 2번째 패전의 멍에를 짊어졌다. 1회 초 강민호에게 맞은 3점 홈런을 시작으로 3회까지 매 이닝 실점을 허용했다.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시작한 프로 데뷔시즌이지만 4경기 선발등판 하는 동안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고, 이날 5번째 선발등판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4회 초 장지수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KIA는 3-0으로 뒤져있던 1회 말 안치홍의 우전안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채 끌려갔고 5회 말 2사1,2루에서 이창진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KIA는 8회와 9회 김세현이 1실점, 임기준이 2실점하면서 삼성에 모두 10점을 헌납하며 무릎을 꿇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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