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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강이준 7일 두산전 선발

2017년 입단…육성→정식선수 전환

2019년 05월 06일(월) 16:04
KIA 타이거즈 강이준(21)이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돼 1군 데뷔전을 치른다.

KIA는 7일 오후 6시30분 잠실에서 열리는 2019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강이준을 예고했다.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7일 등판 순서는 김기훈이다. 하지만 김기훈은 지난 1일 광주 삼성전에서 3이닝 7실점(6자책)으로 시즌 2패를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한 임기영이 2군에서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결국 이날 임시 선발로 강이준이 낙점됐다.

강이준은 2017년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올해 3년 차 오른손 투수다. 지난해 강찬영에서 강이준으로 개명했다.

그동안 줄곧 육성선수였던 강이준은 지난해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아왔다. 올 시즌은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3승3패(평균자책점 5.60)를 기록했다.

190㎝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는 입단 당시 140㎞대에서 올 시즌 145㎞까지 올라왔고 볼 끝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찌감치 1군 선발 통보를 받은 강이준은 지난 2일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중이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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