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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다문화가족 복지 인프라 구축 박차

2020년까지 100억 투입 압해읍에 가족센터 건립
친정부모 초청경비·권역별 다문화가족쉼터 지원

2019년 05월 09일(목) 17:38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은 다문화 가족의 보다 나은 복지 전달 체계와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일반과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아우르는 가족센터를 오는 2020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압해읍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다.

또 연중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9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조활동과 지역사회 소통활동 공간을 마련해 참여와 공존의 열린 다문화 사회 구현도 힘쓰고 있다.

이를위해 암태면에 1억원을 들여 결혼 이주 여성 교류 소통공간과 어린이 독서실 운영에 나선다.

다문화가족의 사회 통합을 위해 출산 다문화가정에 같은 언어권의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를 파견해 산모의 안정도 도모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도서지역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한국 언어의 어려움과 한글교육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방과 후 한글 학습프로그램을 실시, 안정적인 한국정착유도 및 자녀학습 성장에 도움을 제공한다.

입국 초기 언어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 이주민을 위해 베트남 통번역서비스 지원과 이중언어 가족 조성을 통해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간이귀화)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해 다문화가정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문화가족이 결혼 후 가정형편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기간 친정나들이를 하지 못한 다문화가족 15세대 63명을 대상으로 왕복항공료, 왕복버스요금, 비자발급비용, 여행자보험 등 3,500만원을 들여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8월중에는 암태복지회관에서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다문화 가정 가족 사진 촬영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다문화아동에게 결연 4명, 후원 4명을 통해 학습용품, 생필품 둥 자립지원비와 월 10만원의 생계비도 지원중이다.

박우량 군수는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3자녀이상 가정에는 친정부모 초청경비지원, 방과후 어린이집운영, 권역별 다문화가족쉼터 지원 등 더 많은 다문화가족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다문화가족들이 어엿한 신안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열기자         이주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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