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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9회 역전타·안치홍 쐐기타

KIA, 두산전 시즌 첫 승리

2019년 05월 09일(목) 22:51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김선빈이 9회초 1사 1루에서 역전을 시키는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8회와 9회 각각 2점씩을 뽑아 5-3으로 역전승했다.

KIA는 시즌 5패를 당하다가 6번째 도전 만에 두산을 잡았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두산전 7연패, 잠실구장 5연패도 모조리 끊었다.

두산의 연승행진은 ‘6’에서 끝났다.

키스톤 콤비 김선빈과 안치홍이 위기의 호랑이 군단을 살려냈다.

김선빈은 3-3으로 맞선 9회 1사 1루에서 두산의 5번째 투수 윤명준을 두들겨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2루타로 1루 주자 이명기를 홈에 불러들였다.

곧바로 안치홍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치홍의 적시타는 KIA의 무기력한 득점권 침묵을 깬 단비와도 같았다.

KIA는 8회까지 주자를 2루 이상에 둔 득점권 기회에서 10타수 무안타로 묶여 고전을 자초했다.

김선빈은 앞서 0-3으로 뒤진 5회에도 1타점 좌월 2루타로 추격에 불을 댕겼다.

또 1-3으로 끌려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동점의 포문을 여는 등 이날 5타수 4안타를 치고 2루타 3방을 몰아쳐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안치홍도 8회 김선빈에 이어 좌익수 쪽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연결해 동점의 징검다리를 놨다.

KIA는 황대인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이어간 뒤 대타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 한승택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고 뒤집기의 토대를 마련했다.

두산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6⅓이닝을 1점으로 막아 시즌 7승 요건을 채웠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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