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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단 아리솔 KBS1 국악한마당 출연

전통예술무대 ‘판굿’ 박수갈채…내달 미국 초청공연

2019년 05월 13일(월) 16:17
풍물천지 아리솔이 지난 4일 어린이날 기획 어린이 국악큰잔치로 마련된 KBS1 국악한마당에 출연했다. /두드리 제공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국악문화예술단인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대표 이시영) 산하의 풍물천지 아리솔이 KBS1 국악한마당에 출연해 광주를 빛냈다.

지난 4일 어린이날 기획 ‘어린이 국악 큰잔치’로 마련된 국악 방송에서 아리솔은 사물 악기의 장단에 맞춰 버나, 소고, 줄공, 사자놀이 등을 선보인 전통문화예술 무대 ‘판굿’을 선보였다.

특히 아리솔은 둥근 버나를 돌리면서 던지는 사위, 가랑이 사위, 무지개 사위 등 어렵고 신기한 기술을 많이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16년 창단한 아리솔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EBS 보니 하니와 KBS 국악 한마당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 달에 한 번꼴로 서울 남산 한옥마을 크라운 해태홀의 영재국악회에도 출연하고 있다. 단원들은 전남도립 국악단 객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다수 공연한 바 있다.

한편 아리솔은 미국의 초청으로 오는 6월 3~15일 미국 뉴저지 주와 뉴욕을 방문한다. ‘세계로! 미래로! 평화의 소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광주의 국악단이 미국 뉴욕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이뤄지며, 한국의 전통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뉴욕에 소재한 가나다라 한국문화학교 외에 프레드릭 더글라스 아카데미 중학교, 미디어, 법 및 예술 중학교, 클라라 카드웰 중학교와 뉴욕대학교 및 민주평화통일협회 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공연한다.

이시영 예술 감독은 “해외 교포와 미국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음악 공연을 보고 직접 체험도 하면서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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