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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타선 KIA 4연패

9이닝 2안타1볼넷 수모…1-6 완패
양현종 7이닝1실점 호투에도 패전

2019년 05월 14일(화) 21:39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외로운 에이스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7이닝 1실점(8안타 8탈삼진)의 호투에도 또다시 패전을 떠안았다. 벌써 7패째(1승)다.

양현종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올 시즌 9번째 선발 등판했으나 팀이 1-6으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8일 두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패전투수다.

양현종은 2회 초 장성우에 던진 145㎞ 직구를 얻어맞아 솔로홈런을 내준 것 외에는 실점 없이 깔끔하게 KT 타선을 막아냈다. 3회 초 2사1,3루에서 강백호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뒤 4회부터는 이닝당 안타 1개씩만 허용했을 뿐 이렇다 할 기회조차 내주지 않았다.

7회 초까지 투구수 104개가 된 양현종은 8회 초부터 김세현에 마운드를 넘겼다. 0-1, 1점 차로 뒤져있었기에 역전의 희망도 가져볼만했다. 하지만 타선은 시종일관 무기력했다. 고졸 2년차 KT 선발 김민에 눌려 이렇다 할 공격조차 하지 못했다. 9이닝 동안 KIA 타선이 뽑아낸 안타는 단 2개에 불과했다. 9이닝 동안 2개의 안타와 1볼넷으로는 이길 수가 없었다. 게다가 양현종이 물러난 마운드는 동력을 잃으면서 추가실점, 1-6으로 KT에 승리를 헌납했다.

KIA는 이날 패배로 시즌 28패째(13승1무)를 기록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15일 경기 선발은 KIA 윌랜드, KT 쿠에바스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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