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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여수산단 기업 등 6개 업체 압수수색

순천지청 6개사 사업장 9곳 수사관 파견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서류 등 증거확보

2019년 05월 16일(목) 17:00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우성진 기자=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6일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 두 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순천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첨단·하남사업장 등 두 곳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LG화학, GS칼텍스 등 여수산단내 5개 업체 사업장 9곳을 압수수색했다.

기업별로 7~8명의 수사관들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문서, 서류 등 증거를 확보했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 4월 환경부 1차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가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위로 조작하다 적발된 업체들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최근 송치한 삼성전자와 여수산단 업체 등 12개 사업체에 해당하는 15건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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