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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도예전 ‘가치살다’

31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019년 05월 19일(일) 18:05
‘가치살다’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이병구 작가의 도예전 ‘가치살다’가 31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가치살다’는 “가치 있는 삶은 갈치 마을에서 같이 살아갈 수 있기를 꿈꾼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남원시 근교에 칡 고개라는 뜻을 가진 갈치(葛峙)마을이 있다. 이곳은 작가가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다시 정착한 지 10년이 넘은 곳이다. 작가의 작품은 주로 갈치마을에서 이루어진다. 작가는 고향 마을에 대한 애착이 깊어 마을의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는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은 주거 공간인 ‘집’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킨 것이다. 주거공간에 대한 작가의 사유와 상상력이 소박하지만 자유롭게 담겨 있다. 더불어 그간의 특색 있는 몇몇 도예작품과 그림, 오브제 작품도 함께 전시 중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문의 062-410-6638.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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