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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향한 애틋한 그리움

북구 자미갤러리, 맨드라미 박동신 작가 초대전

2019년 05월 19일(일) 18:05
‘월계관 연가’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맨드라미를 주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박동신 작가가 ‘월계관 연가-열정’이라는 주제로 북구 자미갤러리에서 오는 24일까지 초대전을 갖는다.

작가는 영암 출신으로 선천적인 왜소증을 안고 태어났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이후 현재까지 붓을 놓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31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ART엑스포 뉴욕 참가 경력이 있다.

그가 2005년부터 작품에 녹여내고 있는 맨드라미는 어린 시절 정신적 원천이었고, 자신에게 무한사랑을 줬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열정’, ‘월계관 연가’ 등 자신의 소장품 50여점을 전시한다.

“그림은 직업이자 삶의 전부”라고 말하는 작가는 “세월의 인고 속 붓끝에서 피어나는 열정의 화신 맨드라미에 모든 인간의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언제나 독특한 채색 등 새로운 기법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제4회 광주미술상(1998년), 제3회 대동미술상(2008)을 수상했으며, 광주시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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