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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5·18 문화 콘텐츠
2019년 05월 19일(일) 18:07
[ 전남매일=광주 ] 이보람 기자 = 광주에서 제작된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다큐멘터리와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가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은 광주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당신이 꼭 알아야 할 5·18 광주MBC 오월의 기록’(이하 ‘오월의 기록’)을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에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오월의 기록’은 ‘두 개의 일기’·‘그의 이름은’·‘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추기경의 오월’·‘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등 5·18의 진실을 밝히고 민주와 인권,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광주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5편을 엮은 것으로, 교과수업 및 참고자료와 담임교사의 학급훈화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과 희망문화협동조합이 제작한 5·18 장편 다큐 극영화 ‘반성’은 지난 18일 서울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80년 당시 가해자인 계엄군 장교가 반성 및 양심선언을 하는 내용과 5·18을 기억하는 자들의 인터뷰로 구성됐다.

또, 광주 출신 가수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마 시티’에는 ‘062-518’이라는 가사가 있다. 이는 광주의 지역 번호 ‘062’와 5·18을 뜻하는 가사다. 제이홉이 직접 쓴 이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은 5·18에 대해 공부하며, 이를 트위터와 영상을 통해 공유했다.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은 전 세계에 광주 5·18을 알리는 확실한 계기가 된 것이다.

광주에서 제작된 문화 콘텐츠들이 전국 혹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감으로써 5·18의 역사적 진실을 공유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위대한 정신에 공감하며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5·18 콘텐츠 제작과 배포를 통해 광주 오월의 진실과 5·18 열사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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