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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즐기자’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다채

전국 26개 기관서 페스티벌…전남문화재단 24일 샘 오취리 토크콘서트

2019년 05월 23일(목) 18:17
지난해 열린 문화다양성 페스티벌.
[ 전남매일=광주 ] 이보람 기자 =UN이 제정한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에 맞춰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에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014년 ‘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5년부터 같은 법 제11조에 따라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5월 21일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기념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의 표어를 ‘차이를 즐기자’로 정했으며, 광주를 비롯한 전남, 서울, 부산, 경남, 인천, 대전, 부천, 김포, 김해, 익산, 충북, 충남 등 전국 26개 무지개다리사업 운영기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문화다양성 페스티벌은 광산구의 제7회 세계음식문화축제와 연계해, 문화다양성 체험부스와 다양한 공연, 세계 10개국 음식 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페스티벌의 주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5개국 이주민들로 구성된 아시아 전통 의상 퍼레이드를 비롯해, Fiat Domini 소년 합창단 공연과 GIC 국제교류센터 시민합창단 공연, 신디매직의 매직벌룬 쇼,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의 관객 참여형 젬배공연 등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시아 체험부스에서는 남아시아의 장신구인 쭈리, 천연염료를 이용한 헤나 그리기 및 빈디 찍어보기 등을 진행하며, 전통문화 체험부스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고유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문화에 대한 차이를 받아들이고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24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샘 오취리가 말하는 문화의 차이’ 토크콘서트에서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나라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관람객들의 질의응답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조용익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람 기자         이보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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