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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타석에서 중심 잡겠다”

2경기 연속 홈런 “좋은 타격감 준비하는 과정”

2019년 05월 24일(금) 23:43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최형우가 우중간 투런 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24일 KT와 홈경기에 앞서 전날 최형우의 타격에 대해 좋았을 때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며 반겼다.

최형우는 지난 23일 롯데전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 아치로 기세를 올린 뒤 2-1로 앞선 6회 2사 후 다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형우의 멀티홈런은 지난해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375일 만이었다.

박 감독대행은 “홈런이라서가 아니라 설사 잡히더라도 그런 타구가 나와야 한다”면서 “그동안 최형우가 하체 리듬을 못 타는 것 같았는데 어제는 예전의 좋았을 때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박 감독대행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최형우는 24일 KT전에서도 결승 투런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5연승 기반을 닦았다. 최형우는 이날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최형우는 예전의 좋았을 때 모습이 돌아온 것 같다는 박 감독대행의 말에 대해 “잘 모르겠다”며 웃은 뒤 “상대가 워낙 좋은 투수라서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하려 했는데 좋은 타격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안좋은 부분만 생각하며 연습중이다. 최근 타격감이 좋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다고 하기도, 안 좋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좋아지려고 준비하는 과정이고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돌아봤다.

최형우는 “야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다”면서도 “앞으로 경기에서도 4번타자로서 타석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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