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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장례식은 사회장으로”

이 총리, 관계 부처에 준비 철저 지시

2019년 06월 11일(화) 19:36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와 관련해 “장례는 사회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정부는 고인의 헌신과 업적에 부응하도록 예우하고 지원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희호 여사께서 어젯밤 별세하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여사에 대해 “대한민국 1세대 여성 운동가로 여성의 인권신장과 지위 향상에 일찍부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동지이자 반려로, 또 동역자로 47년을 사시며 우리 현대사의 고난과 영광을 함께 하셨다”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먼저 떠나신 뒤에는 김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애쓰셨다”고 평가했다.

이 총리는 “관계 부처는 (장례에) 소홀함이 없게 임해 주시기 바란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해외 순방중이셔서 외국에서 조문 오시는 지도자들을 제가 모셔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일도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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