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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모텔이 아니에요”
2019년 06월 12일(수) 18:39
○…술집에서 잠을 깨웠다며 종업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서행.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56)는 이날 새벽 1시 45분께 서구 치평동 한 호프집 테이블에서 술에 취해 잠을 청하고 있는데 깨웠다며 종업원 김 모씨(28)에게 다짜고짜 폭력을 행사한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얼마나 술에 취했는지 불과 몇시간 전 일인데도 술집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면서 “술집이 모텔도 아니고 잠이 오면 집으로 갈 것이지 왜 남의 영업장에서 기어코 자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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