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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강변도로 무안∼나주 구간 연내 개통

34㎞ 구간 2천억여원 투입, 교량 8곳 등 개설
주민·관광객 등 레포츠·생태탐방 명소 기대

2019년 06월 16일(일) 18:31
전남도청 전경
나주시 영산포구에서 무안군 몽탄포구를 연결, 지역 레포츠·생태탐방 활동의 명소가 될 영산강 강변도로가 연내 개통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강변도로는 지난 2011년부터 2,050억원(국비 90%)을 들여 영산강 고대 문화권 특정 지역 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영산강은 담양군 용소에서 발원해 광주시-나주시-영암군 등 8개 시군 116㎞를 거쳐 바다와 이어진다.

2005년 국토교통부의 ‘영산강 고대 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따라 이 일대 문화자원 개발사업을 하고 있으며 강변도로도 그중 하나다.

이번에 개설하는 강변도로 구간은 34㎞로 폭은 10m이며, 교량 8곳 터널 1곳이 개설된다.

주변에 이팝나무·산사나무·편백 등 키 큰 나무와, 배롱나무·영산홍·무궁화·개나리 등을 함께 심어 철 따라 꽃들이 피고 지도록 꾸몄다.

비탈 경사는 2~6%로 비교적 완만해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달리기 등 지역 레포츠 활동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물과 주변 경관을 최대한 조망할 수 있으며 곳곳에 생태 탐방로와 쉼터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영산강 고대문화유적과 주변 마을을 연결하는 접근로 역할도 하게 되며, 강변 마라톤 코스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관계자는 “최종 준공을 앞두고 도로 이용에 불편한 장애요소가 없는지를 시·군과 함께 파악해 면밀히 보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강변도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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