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7.22(월) 14:34
닫기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전남지역 첫 발견

도 보건환경연구원, 피부노출 최소화 등 당부

2019년 06월 17일(월) 19:05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최근 수행한 6월 셋째 주 모기 채집에서 일본뇌염 매개체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관내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체 감시를 위해 매주 관내 축사와 철새도래지, 도심 주택가 등에서 모기밀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서 사는 암갈색 소형 모기로 이번 조사에서도 축사에서 발견됐다.

주로 8∼9월에 많이 생기며, 밤 10시께 활발하게 활동한다.

일본뇌염은 무증상 감염이 대부분이나 고열(39∼40도)·두통·현기증·구토·복통·지각 이상 등의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극히 일부는 의식장애·경련·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17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에선 지난해 9월 1명이 발생했다.

신미명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된 이후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며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회피 방제 요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박원우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