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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섬의 날‘한여름 밤 축제로’

도, 목포 삼학도서 첫 국가기념식

2019년 06월 19일(수) 19:05
김영록 전남지사가 19일 오전 접견실에서 김기정 씨에게 섬 페스티벌 총감독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1회 섬의 날 기념 섬 페스티벌은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다./전남도 제공
오는 8월 8~10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전남도가 기념행사 총감독을 위촉하는 등 행사 준비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전남도는 19일 김영록 지사가 주재하는 섬의 날 행사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기념행사 총감독으로 김기정 감독을 위촉했다.

김 감독은 보령머드축제·예천세계곤충엑스포·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목받았다.

행사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으로 정하고 한여름 밤 축제로 치른다는 구상이다.

기존 단순 기념식 위주로 진행되는 국가 기념일과는 달리 섬 주민은 물론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썸 페스티벌(한여름 밤의 축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 기념행사, 섬 전시회장 운영,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열리며 국내외 주요 인사, 정부 부처 인사, 국회의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 끝단 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주제 퍼포먼스와 섬 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전시행사는 섬 정책과 관련된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 섬을 보유한 전국 41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등 60여 기관 단체가 참여 의향을 밝히고 있다.

주요 부대행사로 섬 주민이 참여하는 민속경연대회, 유명 스타 에프와 함께 하는 섬 푸드쇼 등을 마련한다.

특히 여름방학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위해 물놀이 프로그램인 키즈 드림 아일랜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동요대회, 어린이 해양 직업 체험 등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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