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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연계 외국인 ‘남도한바퀴’ 스타트

매주 1회 금·토요일…영암 F1카트·대흥사 등 체험

2019년 06월 24일(월) 19:03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 이용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 특별 여행상품 운영에 들어갔다.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상품은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매주 1회, 1박 2일(금~토요일)코스로 운행한다.

주요 일정은 첫 날인 금요일 무안공항에서 출발해 목포에서 숙박하고, 토요일 영암 F1 카트 체험과 기(氣) 무예체험, 농업박물관 남도음식 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 관람 후 두륜산 케이블카 탑승이 이뤄진다.

이용 가격은 11만5,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 식사, 숙박비가 포함됐다. 국내 온라인여행사인 그레이스트래블(www. triptokorea.com. 02-332-8946)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현장구매는 무안공항에서 금호고속 승무사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무안공항 이용객이 39만3,824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9만9,986명)보다 96.9%(19만3,838명) 늘어난데 따른 대응 조치다. 여기에 무안공항에서 운행하는 해외항공 정기노선이 상하이, 오사카, 오이타, 타이베이, 방콕, 다낭, 세부, 코타키나발루, 도쿄, 마카오, 블라디보스토크 등 12개 노선으로 늘어 외국인 입국이 크게 늘어난 것도 작용했다.

전남도는 개별 여행객들이 남도의 멋과 맛,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해양생태 경관 등을 편리하게 관광하도록 오는 7월 말까지로 예정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숙소, 음식점, 관광지 등 현장을 꼼꼼하게 체크할 예정이다.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 8월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은 24일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가 조기에 정착되려면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한 만큼 그레이스트래블, 케이케이데이(kkday), 라쿠텐트레블 등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마케팅 활동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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