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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식품기업 대만서 '주목'

타이페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131만 달러 현장계약

2019년 06월 25일(화) 19:12
전남지역 우수 식품기업 6개사가 최근 열린 ‘2019 타이페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131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무역협회 지역본부 제공
전남지역 식품기업 제품들이 대만시장에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향후 수출 활로 확대에 청신호를 켰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8~22일 ‘2019 타이페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전남지역 우수 식품기업 6개사가 131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에는 동부생약영농조합법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청담은, 주원염전, 농업회사법인에버팜㈜ 등 총 6개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598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계약 추진액 413만 달러, 7건 131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를 체결했다.

특히 천일염과 이를 이용한 천일염 샴프를 생산하는 신안의 주원염전은 TAIYEN BIOTECH사와 천일염 및 천일염 샴푸를 수출하는 5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바이어가 기업을 방문해 추가 상담을 진행, 구체적인 수출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나주의 유아용 식품 제조업체 ㈜청담은은 고급화된 유아용 과자와 음료를 선보이며 총 3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 1:1 매칭된 Taxo Pharma사와의 수차례 상담과 바이어 기업 방문을 통해 3만 달러의 초도물량을 수출하는 현장 MOU를 체결했다.

하수오스틱과 환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순천의 동부생약영농조합법인은 대만 소재 Meitan biotechnology company사와 온·오프라인 판매용 하수오 제품을 공급하는 2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초도 물량 수출 후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본 시장에 주로 수출되던 세모가사리(해초류)를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완도의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SIN ZAU ENTERPRISE사와 KORMOSA사에 각각 3만 달러의 초도물량 수출을 위한 현장 MOU를 체결하고 세부적인 단가 조율을 마친 뒤 바로 선적키로 해 조만간 수출 첫걸음이 기대되고 있다.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은 대만 전 지역 한식당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HANJI FOOD사와 20만 달러 규모의 조미김과 김밥김을 수출하는 MOU를 체결, 조만간 정식 계약 후 선적키로 했다.

영암의 신선농수산물을 수출하는 농업회사법인에버팜㈜는 배와 청포도(샤인머스캣) 수출에 대한 50만 달러 현장 MOU를 체결했으며, 키위에 대한 추가 상담 및 조율도 진행해 추후 수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에 수출상담회를 결합시켜 보다 다양한 바이어를 전남 기업들과 매칭하는 성과를 얻었다”면서 “전남 수출기업들의 수출갈증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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