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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은 광주·전남 언론의 자부심…지역발전 구심점 됐으면"

문재인 대통령

2019년 06월 25일(화) 20:41
문재인 대통령
전남매일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남매일은 광주·전남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걸어왔습니다. 전남매일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광주·전남은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민주화의 열망은 광주에 뿌리를 두고 대한민국 전체로 번져나갔습니다. 창간 이후 전남매일은 진실의 편에 서서 지역민의 아픔을 위로하는 지역 정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광주·전남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5.18 마라톤 대회’, ‘풀뿌리 민주대상’ 등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계신 전남매일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에는 광주에서 사회적 대타협의 가능성과 희망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광주의 희생과 민주정신이 바탕이 된 ‘광주형일자리’는 경제민주주의로 가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광주형일자리가 한국형 대화와 타협, 성장의 모델이 되도록 전남매일이 지역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전남매일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중캠페인을 벌이고, 지역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진실의 편에서 서서, 향토를 사랑하며, 문화를 꽃피운다’라는 30년 전 창간의 약속을 지켜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광주·전남도민들의 일상이 편해지고, 삶이 나아지도록 계속해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달이면 기다리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광주에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이 모입니다. 수영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정부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화합의 도시 광주가 전 세계로 알려지는 데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광주·전남의 자부심 전남매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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