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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한다

총 사업비 1억 7,500만 원

2019년 07월 12일(금) 15:50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우성진 기자=광양시는 올해 1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16㏊ 규모의 ‘매실 과원 정지·전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 경감과 고품질 광양 매실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력지원 신청은 오는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과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11월부터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여 매실 과원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정기술 인력은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고령농 또는 여성 농업인,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전정기술이 부족한 농가에는 현장에서 정지·전정 기술지도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실 농가의 과원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품질 광양 매실을 생산해 ‘대한민국 최고 명품매실’이라는 명성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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