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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마친 골키퍼 최봉진 광주FC 복귀

아산서 경기당 평균 1실점 ‘짠물 축구’
광주 GK만 4명 치열한 주전경쟁 예고

2019년 08월 13일(화) 19:33
아산 무궁화 축구단에서 병역을 마친 골키퍼 최봉진(27)이 광주FC에 복귀했다.

광주FC는 지난 2015~2017시즌 광주에서 뛰었던 최봉진이 13일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경남에 입단했던 최봉진은 그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리그1 광주FC 유니폼을 입었고 데뷔와 함께 13경기 17실점을 기록했다. 광주가 K리그1에 머물던 2016년과 2017년 각각 17경기와 10경기를 뛰었던 최봉진은 2017년 말 입대했다.

193㎝, 83㎏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과 민첩성이 뛰어난 최봉진은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7세 월드컵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

광주 이적후 윤보상(26·현재 상주 상무)이 있어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던 최봉진은 올시즌 아산에서 주전으로 활약, 15경기 15실점(1경기 평균 1실점)으로 수문장 역할을 다했다.

복귀한 광주에서는 치열한 생존경쟁에 맞닥뜨렸다. 광주는 현재 윤평국이 주전 수문장으로 자리한 가운데, 이진형, 김태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윤보상이 병역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다.

광주 관계자는 “아산에서 K리그2를 뛰어왔지만 최소실점의 윤평국이 있는데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진형까지 뒤를 받치고 있어 곧바로 경기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이적시장이 끝난뒤 33명의 등록선수로 기록된 광주FC는 최봉진의 합류로 34명의 선수단을 보유하게 됐다. 또 내달 17일 수비수 김영빈이 상주 상무에서 전역하는 것을 비롯, 내년 1월에는 수비수 이민기와 골키퍼 윤보상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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