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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섬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도서·지자체 출신 100명 장학금 수혜

2019년 08월 25일(일) 17:53
한전은 최근 한전아트센터에서 도서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한전 제공
[전남매일=광주] 서미애 기자= 한국전력이 도서지역 발전소 주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전(대표 김종갑)은 지난 2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우회(회장 김영만)와 공동으로 도서 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제4회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과 한전전우회 김영만 회장 그리고 장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국 69개 대학의 학생 100명에게는 한전과 한전전우회가 1인당 15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게 된다.

장학생 선발은 한부모가정, 다자녀,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유공) 자녀 등을 우선순위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충실도 등을 종합평가해 균형감 있게 뽑았다.

올해 장학금 지원규모는 1억5,000만원이며, 앞서 지난 3년간 대학생 261명에게 장학금 5억8,600만원이 지원됐다.

한전과 함께 섬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 중인 한국전력전우회는 한전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지난 1966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주로 전력사업 협력, 전력사업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전기분야 계몽·사회봉사 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

김종갑 사장은 “섬사랑 장학생들이 남들보다 반걸음 빠르게 디지털변화를 읽어내길 바란다”면서 “실패는 해답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이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늘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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