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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학생바둑대회 "대회에서의 팽팽한 긴장감 재밌어요"

유촌초 허윤옥군

2019년 08월 25일(일) 19:16
“2차례 대국에서 최선을 다했고, 결과도 만족합니다.”

제8회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 유단자부에 참가한 허윤옥군(유촌초 6년)은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바둑을 즐기고 돌아간 참가자중 한명이다.

허군은 “평소 학원에서 바둑을 둘때와는 달리 대회에 참가하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며 “승패를 떠나서 상대와 팽팽히 맞서는 그 순간에 느껴지는 긴장감이 좋다”고 설명했다.

허군은 초등학교 1학년때 우연히 바둑을 접하고 스스로 바둑을 배우겠다고 자청, 바둑학원을 다니게 됐다. 이후 바둑대회에 참가하면서 실력을 쌓고 바둑의 묘미를 즐기는 중이다. 참가하는 바둑대회에서 입상도 줄곧 하는 실력파다.

허군은 “하루에 두세번 정도 대국을 두는데 그 자체로도 재밌고, 일상생활과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바둑기사를 꿈꾸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취미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학교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고민인 친구들에게 바둑을 추천하고 싶다.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군은 “더 실력을 쌓아서 다음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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