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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신축 이전 추진…특별교부세 확보

16억 확보…의회동·공영주차장 신출

2019년 09월 14일(토) 09:50
광주 북구청과 공간을 공유해 비좁은 의회 공간 문제가 끊이지 않은 북구의회가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14일 광주 북구청과 북구의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특별교부세 가운데 의회동 신축 예산으로 16억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구청 인근 효죽어린이공원(구유지)과 이전하는 중흥어린이집 부지에 의회동과 공영주차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의회동 신축에는 4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며 부족한 나머지 사업비는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구청과 의사동을 공유하면서 오랜 기간 공간 부족에 시달려왔다.

구의원 사무 공간이 부족해 2명 의원이 칸막이 없이 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고, 본회의장도 다른 기초의회에 비해 협소한 실정이다.

과거 구의원들이 집행부서 공간 일부를 추가로 확보하려 했다가 대내외적 비판을 받는 일도 있었다.

북구는 구의회가 건물 신축을 통해 이전하면, 구의회와 공간을 공유하면서 외부로 흩어진 집행부서를 다시 구청 내부로 옮겨 효율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사업이 가시화되려면 최소 3년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부족한 공간을 해소할 예산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의원들도 반기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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