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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 ‘전남스타 200명’ 선발

맞춤형 재능개발비 지원…올해부터 연차적 확대

2019년 09월 16일(월) 19:39
전남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전남스타 200인’선발을 추진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예체능·미래 리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 중·고·대학생들을 전국적·세계적 인재로 키우는 ‘전남스타 200인’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영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신이 재능있는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학·과학·발명·특허의 전국단위 대회 상위권 입상자를 대상으로 ‘미래 리더’ 분야와 최근 2년 이내 전국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예체능 리더’ 분야에서 모두 200명을 선정한다.

올해 70명을 뽑고 내년에 70명, 2021년 이후에는 추가 선정 후 200명을 유지할 예정이다.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을 통해 분야별 지원대상자를 뽑는다. 서류·면접 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졸업 때까지 매년 500만원 한도에서 레슨비·학원비·대회참가비 등 개인별 맞춤형 재능개발비를 지원한다.

매년 활동실적을 평가해 지원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고 지역 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도록 했다.

전남도는 이달 안에 도와 시·군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대상자를 선정해 11월부터 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스타 200인 외에도 청소년 잠재력을 개발하는 ‘청소년 스텝 업 프로젝트’,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높이는 ‘청소년 글로벌 캠프’ 등도 인재육성 사업으로 마련 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형 혁신인재 1만명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인재 육성정책과 지역 발전정책을 서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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