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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개소
2019년 11월 19일(화) 19:38
전남도는 제조업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를 1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순천 해룡산단에 자리한 뿌리기술지원센터는 국비 99억7,000여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2억원을 들여 연구동과 공장동을 갖추게 된다. 표면처리·소성가공 등을 위한 28종의 장비를 구축, 전남지역 뿌리산업 육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 공정기술에 필수적인 6개 분야로 이뤄졌다. 이는 자동차·조선·정보기술(IT) 등 최종 제품의 성능 및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고, 신제품 개발과 신산업 육성의 기반기술이다.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 지정받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직접 운영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2년까지 308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율촌산단의 기계부품가공센터와 함께 효과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융합하는 첨단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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