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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경동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환영"
2019년 12월 09일(월) 23:22
대안신당 박지원(목포) 전대표는 9일 “목포 경동성당이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동성당은 현 신안군 일대 도서지방의 선교활동을 위해 아일랜드 ‘성골론반외방선교회’ 지원을 받아 1952년 착공돼 1954년 건립된 성당으로, 한국 레지오(천주교 평신도 신앙공동체) 발상지이자 6·25 전쟁고아와 불우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섰다.

웅장한 석조건축물로 구 일본영사관(현 근대역사관 1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현 근대역사관 2관) 등과 함께 원도심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인정받아 왔다.

문화재청은 경동성당이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해 국가등록문화재 제764호로 지정했고, 성당 측에서는 앞으로 문화재청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 성당 정면부 및 종탑 등을 원형대로 복원할 계획이다.

박 전 대표는 “2018년 8월 원도심 15개 건물을 포함한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에 이어 경동성당과 구 목포세관의 문화재 등록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원도심의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과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목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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